오늘도 매서운 한파가 추위가 전국을 꽁꽁 얼렸습니다.
사흘째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내륙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7도, 대전 -12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보다는 덜하지만, 예년 기온을 3~8도가량 밑돌며 아침까지 강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반면 한낮에는 서울 기온이 6도, 대전 9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보다 7~10도가량 높아지며 추위가 물러나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2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집니다.
이에 따라 감기에 걸리기 쉬운데요.
따라서 비타민C가 풍부한 채소나 과일을 챙겨드시고, 목에 좋은 생강차나 대추차도 틈틈이 마시면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구름양만 늘겠습니다.
다만 맑은 날씨 속에 대기가 더욱 메마릅니다.
수도권과 동쪽 지방을 중심으로 건조 주의보도 발효중인 만큼, 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20217190050727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